카페에이와이(Cafe ay) 압구정로데오카페 미팅하기 좋은 조요한 분위기

부끄러워서 사진을 많이 못 담았지만

Words by antyoon

 

어디서 미팅을 할지 장소를 정하다가 제가 가는 곳이라곤 미팅하기엔 살짝 시끄러운 분위기라서 이사님이 찾아본뒤 압구정로데오에서 가까운 카페에이와이를 가게되었어요. 처음엔 카페 네이밍만 듣고 별기대 없었는데 도착해서 건물외관부터 내부인테리어까지 보니 어머 여기 좋잖아? 바로 이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카페는 화장실 조명이 예뻐야 셀카도 남길맛이 나는데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카페라떼를 주문했는데 커피를 고를 수 있었어요. 저는 신맛이 덜한 커피를 골랐구요. 그리고 초콜릿을 주더라구요. 여기 아주 센스만점이네! 앞으로 압구정쪽에서 미팅을 하게되면 이카페에 오게되지 않을까?싶을정도로 괜찮은 미팅장소였습니다.

 

 

카페 음료 포스터가 주차장 벽쪽에 붙어 있어서 넘어서서 걸어가고 있었는데 어랏? 여기가 아닌데? 싶어서 돌아보니 바로 있더라구요!

 

 

 

 

뭐야뭐야 생각보다 너무 좋잖아? ㅋㅋㅋ 이름만 듣고 별기대없이 왔거든요. 역시 모르고 오는게 깜짝 선물이다.

 

 

 

 

차가 막혀서 저도 미팅시간에 딱 맞춰 도착했는데 그래도 먼저 도착해서 화장실부터 들어와줬습니다.

 

 

 

 

부끄러워서 사진을 잘 못찍어서 이정도입니다!

 

 

 

 

저는 타이거펀치를 주문했어요! 역시 한국인은 산미가 덜한 커피인가봐요!

 

 

 

 

초콜릿도 줘서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카페라떼도 맛있었어요!

 

 

 

 

돌아오는 길 신나게 코코크러쉬 찾아서 가벼운 마음으로 산책까지 마무리했습니다. 아이신나!

 

 

 

Credit

글. 이정윤

사진. 이정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