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귀포 서홍동 11시11분 파스타 몸(모자반) 크림뇨끼 맛집

2024. 7. 13. 18:05서초사는 이정윤

728x90
반응형

나의 뇨끼 최고맛집은 과연?

Words by antyoon

 

그 뇨끼의 식감을 좋아하고 크림소스를 좋아해서 메뉴에 뇨끼가 있으면 다른걸 먹으러 왔다가도 무조건 뇨끼를 주문합니다. 저에겐 약간 옹심이 같은 느낌도 들게하거든요. 대체적으로 그런 쫀득한 식감을 좋아합니다. 웬만한 뇨끼집은 다 맛있긴한데 뇨끼 자체 만듦새가 전통적인 방법이 아니면 식감부터가 만족감이 확 떨어지더라구요. 만들진 못해도 맛감별정도는 할수있는 거 같아요. 각자 식당만의 뇨끼의 매력을 다드게 선보이는데 이 차이점도 흥미로운 거 같아요. 손에 꼽을 만큼 특출난 맛집을 고르라면 힘들지만 각각의 매력들이 있어서 좋습니다. 11시11분은 제주도 올때마다 파스타 맛있다고 들었던거 같은데 방문은 못했던거 같아요. 원래가려던 곳이 휴가중이라 이렇게 또 인연이 이끌어 드디어 11시11분을 방문하게 되었네요.

 

 

건물 외관만 보면 아는 사람만 방문할 거 같죠?

 

 

 

 

몸크림뇨끼가 보이자마자 바로 주문하기

 

 

 

 

가게안은 뭔가 차가운 바닥을 원목 가구들이 융합을 시켜주는 분위기였어요. 에어컨이 춥긴 했지만

 

 

 

 

전부터 파스타 맛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살짝 기대를 하며 기다렸습니다.

 

 

 

 

하이볼도 주문을 했습니다.

 

 

 

 

콜라를 잘 마시진 않지만 콜라샷을 좋아합니다!

 

 

 

 

모자반이 들어간 뇨끼는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거 같아요. 서울에선 모자반뇨끼는 안 먹어봤으므로 한입 먹자마자 이건 물리지 않고 끝까지 먹을 수 있겠구나 싶었어요.

 

 

 

 

모든 메뉴들이 골고루 맛있었지만 역시 몸크림뇨끼가 제일 맛있었다. 크림소스까지 긁어서 설거지할 정도로 맛있어요.

 

 

 

 

브레이크 타임 잘 체크했다가 방문해 보세요!

 

 

 

Credit

글. 이정윤

사진. 이정윤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