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린 아카페라 심플리 디카페인과 함께 구룡산 등산하고 기후위기 환경보고 캠페인 제안 공모전 의견내기

2024. 8. 6. 10:38서초사는 이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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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좋아하고 의견내는 건 더 좋아하고

Words by antyoon

 

최근에 만보걷기로 모았던 캐시 사용처가 스타벅스 텀블러 였기에 자연스럽게 다양한 텀블러 경험을 모아 최종적으로 정착한 템이 스테인레스 텀블러가 되었거든요. 플라스틱 재질의 텀블러는 어느정도 사용기한이 되면 교체를 해줘야하고 유리 텀블러는 아이스를 마실때 주변에 물방울이 맺혀서 그거 닦아내는 게 은근히 신경쓰이고 금방녹기 때문에 둘다 만족감도 있는 반면 어쩔수없는 불편함도 있었거든요.

 

두번째 스테인레스 텀블러를 사용하면서 확신의 정착템이 된거죠. 텀블러의 기본인 음료를 차갑게 뜨겁게 오랫동안 마실 수 있고 잘만 관리하면 몇년은 사용할 수 있어서 한번 구매할때 플라스틱이나 유리보단 높은 가격대이지만 확실한 값어치를 한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잦은 교체시기로 쓰레기만 만들어내긴 보단 스테인레스 텀블러 하나를 오랫동안 잘 사용하자가 좋겠다라는 생각에 기후위기 환경보고 캠페인 제안 공모전에 의견을 내보았어요.

 

 

엄청난 빙그레 주문 폭주를 일으킨 아카페라 심플리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라떼까지 드디어 최화정님 유튜브에 PPL까지 하게되었더라구요. 이런것이 바로 올바른 PPL이지! 소비자도 시청자도 전혀 부담없는 광고잖아요? 실제로 잘 사용하고 먹던 제품이니까 오히려 신뢰면에선 상승하게 되더라구요. 이번엔 사우나갈때 먹는 방법까지 친절하게 소개해줘서 저도 또 바로 실행에 옮겨봤어요. 비스듬히 세워서 얼려서 물넣고 저는 등산갈때 가지고 올라갔습니다! 평소 들고 다니는 물병은 350ml인데 아카페라 심플리 디카페인은 400ml라서 넉넉하게 마시면서 올라갔어요!

 

 

 

 

구룡산 등산길에 벌꿀들이 열심히 꿀을 모으고 있네요. 이거 누가 가져가는 거 아니야? 덕분에 매일 등산하면서 꿀벌보는 재미가 생겼어요!

 

 

 

 

구룡산 정상 마지막 계단을 앞두고 어느새 다 마셔버린 나의 커피! 이날 은근히 더 더워서 커피를 진짜 빨리 마시긴 했어요!

 

 

아카페라 심플리 로우슈거 라떼도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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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등산할때 여유가 생겨서 주변 자연 경치를 둘러보면서 오르거든요. 매일 다르게 발견하는 곤충, 벌레, 동물 친구들이에요. 잠자리는 정상에서 자주 만나는 데 곧 폭우가 쏟아질 거 같은 날씨에는 하늘위를 정신없이 날아다니더라구요.

 

 

 

 

월요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었어요! 나혼자뿐인 구룡산 정상 너무 오랫만아닌가? 정상을 좀 즐기다가 내려가기로 했습니다.

 

 

 

 

커피 원샷! 내려갈때는 목타는 일 없으므로 빈통으로 내려가는 것이 오히려 좋습니다. 쓰레기는 꼭꼭 챙겨서 내려갑니다!

 

 

 

 

하늘 미쳤습니다. 간만에 맑은 하늘을 봤는데, 새벽되면 또 우르르릉 쾅쾅 하더라구요!

 

 

 

 

매미허물을 여기저기서 아주 자주 발견할 수 있어요. 양재천에서도 발견했는데 이렇게 구룡산 올라가는 곳곳에 있더라구요. 너무 생생해서 놀라울 따름이네요! 이것이 자연교육이지!

 

 

 

 

능인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하는 기후위기 환경보호 캠페인 제안 공모전이 용오름다리 위에 설치되어서 저도 즐겁게 참여했습니다. 저의 의견은 위에 말했듯이 플라스틱 텀블러말고 스테인레스 텀블러를 오래오래 사용하자! 이거 환경을 위한 거 맞겠지?

 

 

 

Credit

글. 이정윤

사진. 이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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