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동 플래지어 라운지 주말방문 5층 빈백 쇼룸 실버 에디션 구경하기!

자주보니 설득되는데?

Words by antyoon

 

집에 가구를 늘릴 생각은 없지만 하나뿐인 쇼파는 구매하고 싶거든요. 동네 근처를 산책하다보면 인테리어 관련 매장을 정말 자주 보게되거든요. 워낙에 관심도 많은 분야라 무작정 들어가봅니다. 벌써 여러군데 방문을 해서 포스팅을 했었는데 할때마다 많은 분들이 보더라구요. 이번에는 전에도 한번 방문했던 적이 있는 집에서 가장 가까운 리빙샵인 플래지어에요. 이번에 새롭게 윈도우시트를 변경하는 거 보고 "아, 뭔가 바뀌었구나!" 싶어서 직원분들이 덜 계시는 주말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신호 건너면 바로 플래지어 매장이라 맨날 들어가볼까? 말까? 고민하다가 못들어갔는데 드디어 주말이 되어서 들어가 보게 되었어요.

 

 

 

 

브레이크타임 굉장히 철저하더라구요. 전 항상 점심시간때즘 여길 지나가다보니ㅋㅋ 직원분들 나와있는걸 자주보곤합니다.

 

 

 

 

1층은 전과는 확실히 많이 달라졌더라구요.

 

 

 

 

반려동물관련 아이템들이 새롭게 추가되었더라구요. 양재동에 맞춤형이네요!

 

 

 

 

뭐가 달라졌지? 빠르게 스캔하고 돌아 나오려는데

 

 

 

 

플로어 가이드가 보이더라구요. 2층은 전에 방문한적있는데 빈백만을 위한 5층이 궁금해지더라구요.

 

 

 

 

순서대로 2층먼저 방문을 했습니다. 리빙룸이라 따스하고 포근한 분위기였어요.

 

 

 

여기저기 컨셉에 맞게 신경쓴게 많이 보이더라구요. 전보단 확실히 쇼룸느낌이 물씬 느껴졌습니다.

 

 

 

 

당장 앉아보고 싶었던 쇼파지만 등산을 하고온 상태라 앉아보는 건 다음으로 미루기로!

 

 

 

 

5층으로 잽싸게 올라와 빈백 쇼룸 구경하기

 

 

 

 

시원하게 실버에디션이 반겨주더라구요.

 

 

 

 

블루와 화이트 컬러와 너무 찰떡을 이루고 있네요

 

 

 

 

작년부터 실버톤이 여기저기 잘 보여서 저도 꽤나 구매를 했거든요

 

 

 

 

쇼룸 인스타그램 리뷰이벤트도 하고있어서 여기저기 거울인증샷을 남길 수 있었어요.

 

 

 

 

저는 빈백 빈티지 브라운을 좋아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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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을 느끼고 싶어서 앉아봤는데 생각보다 푹~ 안들어가고 안정감있게 잡아줍니다. 2인용도 나와서 고르는 재미가 늘어난 것만 같습니다.

 

 

 

Credit

글. 이정윤

사진. 이정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