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천 카페 보아즈 브런치 메뉴 주문하니까 음료가 무료!

2024. 8. 19. 21:32서초사는 이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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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할땐 역시 카페 보아즈

Words by antyoon

 

이제 좀 지겨워서 새로운 브런치 카페를 가볼까? 하다가도 막상 생각나는 곳이 없어서 카페 보아즈만 찾게 되는 거 같아요. 일단 공간이 넓고 음식맛도 괜찮고, 베이커리도 아주 맛있거든요. 그래서 항상 새로운곳을 갈망하다가도 결국 돌고 돌아 카페보아즈를 가게됩니다. 오늘은 그동안 안 먹어본 메뉴중에 목살샐러드를 주문해봤어요. 기본 샐러드를 아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라 목살로 주문을 해봤습니다. 미팅과 브런치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려는데 일하면서 먹을 베이커리도 고르라고해서 신나게 베이글과 크룽지를 골라봤습니다.

 

 

간만에 밤샘작업까지는 아니고 새벽까지 작업하느라 졸려죽는줄 알았지만 그래도 오전까지 잠을 자서 개운하게 미팅하러 나갔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만보채우기 하려고 운동신고 나갑니다. 양말형 스타킹은 빵꾸가 나서 안 사게 되던데 맨발로 구두신는거 미끌거리고 땀차서 싫은데 사야하나.. 고민되는 여름신발 고르기ㅋㅋ

 

 

 

 

날씨가 요즘 너무 좋습니다. 장마가 끝나니까 무덥긴 하지만 또 밤되면 서늘하기도 하더라구요.

 

 

 

 

카페보아즈를 그렇게 왔는데 화장실은 처음이네요! ㅋㅋ

 

 

 

 

방송에 나올때 바로 카페보아즈라고 알아보긴 했는데 2층에서 계속 영상이 돌아가고 있더라구요.

 

 

 

 

브런치 메뉴나 디너 주문하면 음료가 무료에요! 감사이벤트로 지속적으로 한다고 하네요. 한 메뉴 가격으로 커피까지 먹을 수 있으니 가격이 합리적이라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골고루 영양소 섭취할 수 있고 평소에 제가 잘 못 챙겨먹는 식재료들이라 보아즈가면 샐러드는 꼭 먹게 되는 거 같아요!

 

 

 

 

고르랄때 열심히 골라야는데 2개 골라잡았습니다. 작업할때 먹어야징!

 

 

 

 

어머나 소금빵도 집어올껄!!!

 

 

 

 

양재천근린공원다니면서 화장실은 처음이네요!ㅋㅋㅋ 흠뻑 땀흘리면 양재천 산책을 마치고 오늘도 만보완료!

 

 

 

Credit

글. 이정윤

사진. 이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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