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썸아트 립밤 겨울철 입술 건강 동백오일, 달맞이씨오일, 호호바씨오일

6개월 동안만 사용 가능한 신선한 립밤

Words by Jeong-Yoon Lee

 

날씨의 변화는 피부가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거 같아요. 날씨가 쌀쌀해지고 건조하면 피부가 벌써 당기기 시작하더라고요. 저도 가을겨울이 되면 립밤과 핸드크림부터 쟁여두기 시작하는 거 같아요. 특히 입술은 각질 관리 못하면 입술이 트고, 손으로 뜯다가 피나고, 튼 입술 위에 립스틱을 바르면 말하거나 음식을 먹을 때마다 쩍쩍 갈라지고 누가 봐도 푸석한 입술에 시선이 가기 때문에 깔끔한 이미지를 유지하기가 힘들더라고요. 입술이 너무 자주 터서 그러려니 했는데 여러 립밤을 시도해 보고 좋은 립밤을 사용해 보니 각질관리가 되는 게 눈에 보여서 귀찮아도 입술 케어에 신경을 더 쓰려고 합니다. 자기 전에 두툼하게 바르고 자고 일어나서 양치 후 바로 발라주면 입술이 건조할 틈이 없겠더라고요.

 

 

제주에서 보내준 택배답게 제주 서귀포 귤도 들어있어서 더더더더 반가웠어요! 이참에 귤도 주문을 해야겠구나 했습니다 : ) 제가 귤 한박스 일주일이면 다 먹거든요~ 헤헷

 

 

 

 

위드썸아트 샴푸도 꾸준하게 사용하는 것중 하나인데 샴푸하는 건 포스팅하기가 참 거시기해서 못보여드려 아쉽지만 시원함은 저리가라입니다! 벌꿀비누도 몇년째 사용중인데, 벌꿀비누 사용한 이후로 바디워시는 사용하지 않고 있거든요. 비누로 얼굴부터 발끝까지 해결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립밤이 아래위가 바뀐줄 알았는데 로고 정방향이 올바른 위치더라구요! 무색은 잠자기용이고 발색용은 집앞 가까운 외출이나 메이크업시 립스틱 바르기 전에 바르는 용도에요. 립스틱 바르고 그 위에 발라도 되지만 밀리는 감이 있어서 먼저 바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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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바로 만들어서 보내주니 사용기한은 6개월이에요. 보통화장품은 2년정도의 사용기한인데 화학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아서 사용기한이 짧은것이니 최대한 신선한 상태로 모조리 사용하는걸 추천드려요! 무색립밥은 입술뿐 아니라 잘트는 곳에 발라주고 자도 좋습니다.

 

 

 

 

꿀벌비누는 향도 좋아서 서랍장에 넣어두면 방향제같거든요!

 

 

 

 

작년에 구매한 라부르켓 립밤인데 이것도 꽤나 만족하면서 사용했어요. 집에 있을때만 바르는 라부르켓 립밤이에요. 바르고 나면 바로 각질이 올라와서 좋긴한데 바르고 외출은 못하겠더라구요. 립밤은 양치하면 바로바로 또 발라주면 입술이 건조해지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손도 자주 씻지만 핸드크림 귀찮아도 챙겨서 발라주려고 하거든요. 바로 티가나는 입술과 손이라서 아무리 귀찮아도 겨울철엔 립밤과 핸드크림은 필수입니다!

 

 

 

 

등산같이 찬바람속에서 야외활동 할때는 손등에 립밤같은 강력한 오일성분 발라줘도 바세린같고 좋거든요. 입술도 보호하고 손등같이 잘 트는 곳도 보호하고 일석이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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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4만개판매 입술화장품 수제립밤 발색립밤 : 위드썸아트

 

Credit

글. 이정윤

사진. 이정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