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11구의 새로운 미식 트렌드를 경험해보자.
LE CAFE DE L'USINE
파리의 11구는 감각적인 현대식 레스토랑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최근 이곳에 새롭게 떠오르는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은 곳이 바로 ‘Café de l’Usine’이다. 앨리스 아르누(Alice Arnoux)가 운영하는 이 비스트로는 도심 속에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곳으로, 세련된 인테리어와 수준 높은 요리로 주목받고 있다. Café de l’Usine은 과거의 역사와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독특한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세련된 인테리어와 신선한 제철 요리, 그리고 친근한 서비스까지 갖춘 이곳에서 파리 11구의 새로운 미식 트렌드를 경험해보자.
역사가 깃든 공간에서 만나는 미식의 즐거움
Café de l’Usine은 19세기 신발 공장이었던 건물을 개조하여 만든 공간으로, 산업적인 분위기와 따뜻한 감성이 공존하는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특히, 유리 천장 아래 자리한 아늑한 라운지는 피아노와 가죽 소파가 배치되어 있어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 카페는 단순히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공간을 넘어, 과거와 현재가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1870년에 지어진 이 건물은 처음에는 나무통 제조 공장으로 사용되었으며, 이후 50년간 Spring Court 테니스화 제작 공장이었다. 현재는 브랜드 본사가 위치한 동시에, 방문객들에게 독특한 미식 경험을 선사하는 Café de l’Usine이 자리하고 있다.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미식 메뉴
Café de l’Usine은 계절에 따라 변하는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해 세심하게 준비된 메뉴를 선보인다. 점심과 저녁 모두 정해진 코스 메뉴가 제공되며, 특히 점심 코스는 합리적인 가격과 훌륭한 맛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주간 점심 메뉴 (2025년 3월 3일 기준)
애피타이저: 첫 수확한 흰 아스파라거스, 훈제 비네그레트와 참치 타르타르
메인 요리: 셀러리 콘피와 멕시코 전통 몰레 소스, 농장에서 키운 돼지 목살과 비트
디저트: 마스카포네 크림과 배를 곁들인 바바, 치즈 플래터 (추가 가능)
가격: 2코스(에피타이저+메인 또는 메인+디저트) 25유로 / 3코스 30유로
저녁 메뉴
보다 정교하게 구성된 저녁 메뉴는 45유로에 제공되며, 점심과 동일한 메뉴에 더해 셀러리 소르베와 추가 치즈 플래터가 포함된다.
찾아가는 길
주소: L'Usine Spring Court, 5 passage Piver, 75011 Paris
연락처: hello@cafedelusine.fr / +33 7 69 08 56 69
운영 시간: 정오부터 자정까지
출처 ▼Café de l’Usine 홈페이지
Café de l'Usine
Restaurant - Café de l'Usine par Alice Arnoux
www.cafedelusine.fr
출처 ▼Café de l’Usine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cafedelus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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