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4. 7. 21:08ㆍ돈 버는 건 중요치 않아요. 떼돈을 버는 게 중요하죠.
남프랑스 분위기의 정원과 콜드드루 티 맛보기
By Jeong-Yoon Lee
파타야에서 가장 기대되었던 곳인데, 역시나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첫 일정으로 다들 마사지를 받아서 몸이 나른해서 낮잠을 자고 싶었지만 웨딩도 진행하는 곳이니 이쁜 사진을 담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저는 먼저 도착해서 미리 포토스팟에서 사진을 마음껏 찍었습니다. 티 팩토리 내부에도 볼거리가 가득해서 메뉴를 주문하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릴 거 같았어요. 잠시 멈췄던 티생활을 다시 하고 싶더라고요. 여기서 티를 안 사 온 게 살짝 후회가 되더라고요.
À LA CAMPAGNE
엄청 큰 나무가 너무나도 멋스럽죠? 파타야는 날씨 덕인지 모든 식물들이 너무 잘 자라고 있더라고요. 희귀식물들도 너무 잘 자라서 너희들이 한국에서 힘들게 사는 것보다 여기가 훨씬 보기 좋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먼저 도착해 웨딩사진을 찍는 스팟에서 빠르게 인증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사진 찍으라고 딱딱 정해져 있더라고요! 이쁜 사진 많이 많이 남겨오시라.
이것 또한 인위적으로 만들긴 했겠지만 너무 자연스럽게 이쁘지 않나요? 자연적인 식물들이 너무 좋더라고요.
내부도 너무 예뻤습니다.
테이블 위에 꽃화병은 어디로 이동할 것인가? 여기가 제자리인 건가?
내가 돈을 써야 할 곳은 여기뿐이라는 생각이었어요. 괜한 곳에서 엄한 돈 쓰는 것보다 여기서 예쁜 거 하나 사는 게 훨씬 좋거든요.
콜드브루 티를 주문했어요.
Pu-erh Vanilla(퓨-어 바닐라)를 주문했어요. 너무너무 맛있어서 한국에 사 가고 싶었지만 빨리 마셔야 할 거 같으니 여기서 많이 마시고 갑니다.
테이블마다 꽃과 식물이 함께 꽂혀 있었는데 이것도 너무 자연스럽고 예쁘더라고요.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케이크도 4가지 주문해서 티와 함께 맛있게 먹었어요.
구매할 티 미리 맛보기
티는 안 사고 그 이것들을 쇼핑하고 이만 총총
딱 1000바트 만큼 구매했어요.
Credit
글. 이정윤
사진. 이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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