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캉스]서울 시그니엘 호텔 93층 시티뷰 전망, 79층 게스트 라운지에서 해피아워 샴페인, 81층 스테이 프렌치 조식 뷔페

2024. 5. 25. 04:27서초사는 이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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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만족스러운 93층의 시티뷰

By Jeong-Yoon Lee


평소 즐겨 먹고 즐기던 거라면 감흥이 떨어지겠지만 평소에 누리지 못했던 93층에서 바라보는 창밖뷰가 최고치의 경험을 느끼게 해주었다. 다양한 행사를 참여하면서 나름 고층에서의 전망이 익숙한 편이지만 역시 놀러와서 보는 전망은 또다른 감동을 안겨준다. 전망중에 전망은 도쿄타워 전망과 두바이에서 봤던 부르즈 칼리파 124층에서 봤던 전망이었는데 둘다 사실 기억에서 흐릿해진지 오래라 평지의 산책뷰만 바라보고 살다가 이렇게 시그니엘 호캉스할 기회가 생겨 보게된 서울 도심 전망은 순간이동해서 서울 여행온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었다. 엄청난 전통적인 호텔 서비스는 아니었지만 호텔 내부를 지나다닐때마다 인사해주고 친절하게 말걸어주는 직원분들의 스윗함이 좋았다.

 

 

우리가 묵게될 룸은 93층이었다. 키 카드 홀더 이벤트도 하고있었는데 롯데뮤지엄에서 하는 전시의 디자인이 키카드 홀더디자인이라 이 키카드홀더를 가지고 롯데뮤지엄에 가면 30% 할인을 받아볼 수 있다. 잘챙겨서 전시보시라.

 

 

 

 

시그니엘 폰트가 마음에 들지만 어르신들은 잘 안 보인다고 할수도 있겠다.

 

 

 

 

문열고 입장하면 여행용 캐리어를 올려둘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전신거울은 입구뿐이라 바로 전신샷을 찍어준다.

 

 

 

 

제일 중요한 어메니티니까 어디까지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지 체크 들어갔다.

 

 

 

 

이것은 다 유료이므로 함부로 뜯지 마시라!

 

 

 

 

76층에서 진행하는 이벤트 관계자로 와서 호텔 내부가 손님 맞이할 준비가 덜 되어 있긴 했다.

 

 

 

 

세면대가 두개라서 너무 마음에 들었다.

 

 

 

 

공간의 쓸모들이 적절했다. 옷장의 문을 양옆으로 열수있어서 입구쪽에서도 캐리어를 열고 바로 옷정리를 할수있었다. 물론 우리에겐 그럴만한 짐이 없긴 했지만

 

 

 

 

거울마다 조명 체크 해야하니까요

 

 

 

 

반신욕을 할 수 있게 바스 솔트와 바스 티가 준비되어 있었다. 전엔 귀찮아서 안했는데 집에 욕조가 없으니 무조건 해야한다.

 

 

 

 

딥디크 욕실용품이다.

 

 

 

 

문열고 들어가면 열리는 변기뚜껑

 

 

 

 

시그니엘은 호캉스 하러 올만하다. 가격만큼 뷰만보고있어도 충전이 된다.

 

 

 

 

아날로그시계와 메모지, 볼펜이 마음에 들었다.

 

 

 

 

날씨가 나름 좋아서 서울 도심이 한눈에 들어왔다.

 

 

 

 

회전의자라 앉아서 쉬기에도 편했다.

 

 

 

 

에스프레소 잔과 와인잔, 샴페인잔이 있다.

 

 

 

 

냉장고엔 정말 다양한 음료와 샴페인이 있다.

 

 

 

 

칵테일과 먹기 좋은 주전부리도 룸바에 비치되어 있다.

 

 

 

 

물잔과 음료수잔도 2개씩 준비되어있다.

 

 

 

 

한켠에 또 있는 커피 소서 잔세트

 

 

 

 

열심히 찍어본다. 포스팅 해야하니까

 

 

 

 

다양하게 준비된 술들

 

 

 

 

커피 캡슐과 함께 티가 준비되어 있다. 커피는 한잔도 안 마셨네

 

 

 

 

티만 모조리 챙겨왔다.

 

 

 

 

옷장옆에 준비된 화장대 조명도 사진찍어봐야지

 

 

 

 

투숙객 무료이므로 라운지 즐겨야지

 

 

 

 

5시부터 해피아워다

 

 

 

 

마음껏 먹어도 되는 냉장고 음료들

 

 

 

 

1차는 카푸치노와 쿠키로

 

 

 

 

2차는 샴페인과 스파클링와인과 치즈로 끝

 

 

 

 

밖에서 놀다오니 칵테일 레시피와 얼음이 놓여있었다.

 

 

 

 

행사 모자인증

 

 

 

 

밤엔 살짝 먼지인가 안개인가 모를 뿌연공기였다.

 

 

 

 

라운지에서 가져온 치즈와 음료수를 안주삼아 편의점에서 사온 사와 다 마시기

 

 

 

 

수다 끝

 

 

 

 

반신욕 20분 즐기기

 

 

 

 

가운 있었으면 잠옷 안 챙기려고 했는데 어차피 잠옷이 편하니까

 

 

 

 

조식도 아주 만족하면서 먹었다. 뷔페를 즐기려면 한식은 패스하는 걸로

 

 

 

 

정말 잘 쉬고 갑니다.

 

 

 

Credit

글. 이정윤

사진. 이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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