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시티 신세계 스위트파크 떠먹는 두바이 초콜릿 모두 품절 그렇다면 피스타치오 타르트는 어떤데?

2024. 6. 17. 21:12무조건 예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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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타치오도 맛있겠는걸?

Words by antyoon

 

스위트파크를 둘러볼 생각으로 센트럴시티에 간건아닌데 이건 누가봐도 SNS를 뜨겁게 달궜던 신세계 스위트파크였구나! 싶었다. 버스예매를 마치고 30분의 여유시간이 되어 하나씩 천천히 둘러보게 되었다. 신세계 스위트파크 오기전에 두바이 초콜릿의 존재를 알게되었지만 스위트파크에 비슷한 디저트가 판매되고 있는지는 몰랐다. 뭔가 유난히 품절표시가 된 디저트를 보니 역시나 떠먹는 두바이 초콜릿이였다. 두바이 초콜릿이 있는 곳이면 모두다 품절상태였다. 역시 누구나 궁금해하고 있는 맛이구나! 뒤늦게 오게되어 구매하지 못했던 사람들은 아쉬운대로 피스타치오 디저트를 구매하게 되었다. 그중에 가장 비슷할 거 같은 맛은 아무래도 피스타치오 타르트였다.

 

 

먹음직스럽고 예쁘고 패키지도 구매욕을 일으키는 상품들이 많았다. 생각보단 동선이 복잡하지 않고 공기가 잘 순환되고 있는지 빵냄새는 적게나는 편이였다. 형형색색 과일들이 올라간 떠먹는 디저트들이 많았다.

 

 

 

 

이때 처음으로 아! 떠먹는 두바이 초콜릿이 이거구나! 역시 가장 먼저 솔드아웃이 되었다. 두바이 초콜릿과 함께 황치즈도 인기가 좋아보였다.

 

 

 

 

다른 디저트도 맛있을 거 같은데 두바이 초콜릿의 인기를 못 따라가고 있다 역시역시 바이럴 효과란 이런것이지!

 

 

 

 

찹쌀빵도 좋아하는 식감과 맛이라 투명으로 깔끔하게 포장된 상태가 뭐지뭐지? 싶었다. 새삼 디저트 가격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기도 했다.

 

 

 

 

한국적인 디저트도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선물하기에 가장 나이스한 게 음식 선물이기도 하니까 한국적인 디저트는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두바이 초콜릿을 알게된 게 가오니의 메뉴판에서 이웃집 통통이 두바이 초콜릿을 먹는 걸 보고 존재를 알게되었는데 이렇게 만나니 무지 반가웠다. 모든게 품절되어서 아에 구경도 못했다.

 

 

 

 

피스타치오 타르트는 어떤데? 

 

 

 

 

브랜드마다 세팅해놓은 컨셉과 패키지 디자인 보는 재미도 있었다. 시장조사 나온 느낌이랄까?

 

 

 

 

피스타치오 마카롱은 어떤데?

 

 

 

 

피스타치오 마들렌은 어떤데? 옆에 있는 고창 고구마 맛있어 보이는데!

 

 

 

 

황치즈 마들렌인지 알았는데 가까이가서 보니 마들렌 제주 만다린 크림치즈였다. 엄청 식욕을 자극하는 색감과 반들반들거림이였다.

 

 

 

 

비교적 태극당 빵값이 저렴하게 느껴지기도 하였다. 태극당에서 처음으로 지갑을 열어볼까? 했다!

 

 

 

 

장블랑제리는 한창 먹방유튜버가 대세일때 맘모스빵 먹는 거 보고 궁금했었는데 역시 유명한 베이커리 브랜드는 다 들어와있구나! 심지어 다른 디저트에 비해서 사이즈도 큰데 가격도 저렴해서 정말 착하게 느껴질 정도였다.

 

 

 

 

가장 인기가 많았던 줄서서 먹는 베통 여기가 알고보니 성수동 멜로워(?) 거기 소금빵이였다. 역시 빵 모양이 똑같아서 같은 곳인가? 싶었는데 네이밍이 바뀌어서 긴가민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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