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맥널티 행복을주는 블루마운틴 블렌드 분쇄커피 + 베트남 커피 드리퍼 커피핀용 원두 굵기

베트남 커피핀에 알맞은 분쇄원두

Words by antyoon

 

베트남 커피 드리퍼인 커피핀을 알게 되고 너무 간편해 보여서 바로 주문을 했어요. 그전에 사용하던 프렌치 프레스도 사용하다 보니 이것도 귀찮더라고요. 번갈아 가면서 사용하고 있긴 한데 요즘엔 확실히 베트남 커피 드리퍼에 자주 내려서 먹고 있습니다. 분쇄 원두는 피코크를 구매해서 먹고 있었는데 뭔가 다른 원두를 찾다가 쿠팡에서 맥널티 행복을 주는 블루마운틴을 구매해 보게 되었어요. 확실히 피코크 분쇄원두 굵기와 비교가 되니 차이점 확 느껴지더라고요. 확실히 맥널티가 더 곱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향도 깊고 맛도 진해져서 좋더라고요.

 

 

요즘엔 뜨거운 커피는 거의 먹지 않아서 2~3번 정도 내린 다음에 차갑게 해서 아이스로 마시고 있어요. 프렌치 프레스는 요즘엔 덜 사용하고 있긴 한데 번갈아가면서 사용하면 커피 내리는 재미도 있습니다.

 

 

 

 

그래도 꽤 오랫동안 먹고 있어서 바로 고민 없이 재구매의사가 100%에요. G7커피를 주로 집에서 마셨었는데 아무래도 인스턴트보단 이렇게 내려서 먹는 게 덜 건강에는 좋겠죠?

 

https://link.coupang.com/a/bJQeoS

맥널티 행복을 주는 커피 시그니처 헤이즐넛향 원두 커피, 핸드드립, 1kg,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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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굳이 태국 파타야에서 사 온 스쿱인데 이거 정말 너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스쿱으로 3 스쿱 양으로 커피 내려서 마시고 있어요.

 

 

 

 

시그니엘티도 아주 심플한 맛에 먹기 좋은 거 같아요. 정말 원재료 그대로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정말이지 정직한 티입니다.

 

 

 

 

오렌지 마멀레이드는 조식 때 챙겨 온 건데 딱히 먹을 일이 없어서 블렌딩티 마실 때 비슷한 결에 맞춰서 설탕대신 잼으로 달달한 맛을 추가했는데 잼 자체가 엄청 달지는 않아서 잘 안 느껴지더라고요.

 

 

 

 

의외의 발견으로 시그니엘 티였어요. 거짓 없이 원재료 그대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인센스 꽂혀서 엄청 사놨지만 별로 태우지는 않고 있는데 그래도 가끔 아주 가끔 페이퍼인센스는 빠르게 타니까 태우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