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아이스 4호점 드디어 우리동네(양재)에도 아이스크림할인점이 생겼다! 무인결제시스템

2024. 7. 6. 21:29서초사는 이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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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추억 돋는 추억의 군것질까지

Words by antyoon

 

우리 동네에 생겼으면 하는 것 중에 하나가 "아이스크림할인점"이었다. 요즘 매일같이 구룡산등산만 하느라 동네산책은 안 하고 있었다가 토스 고양이 간식받기 성공하여 메가커피로 쿠폰을 사용하러 다녀오던 중 발견하게 되었다. 가끔 들러서 순대를 사 먹는 분식집 근처에 분홍색 간판으로 아이스크림할인점이 쓰여있는 걸 보고 "와~드디어 생겼네!"라고 기뻐했다. 낮시간대는 아이들로 가게 안이 바글바글해 보였다. 구룡산 정상에서 도곡근린공원이 궁금하여 오늘 산책으로 다녀오던 중 10000보에서 1000보가 모자라 동네를 산책하면서 아이스크림할인점에 들러서 구경을 했다. 추억의 과자도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다.

 

[구매내역]

˚ 해태팥빙수 2,000원

˚ 밭두렁 500원

˚ 쥬시망고스틴 1,200원

 

 

살빼조의 불닭과 타코야키 조합으로 맛보고 싶었는데 내가 발견한 타코야키집은 양재역이여서 포장해서 집에오면 타코야키가 식어서 아쉬웠는데 동네 근처에 타코야키와 아이스크림할인점이 세트로 생기다니 너무너무 기쁘다.

 

 

 

 

아이크스림 할인점이 생겨서 기쁜건 나만은 아닌가보다!

 

 

 

 

옛추억돋는 군것질부터 아이스크림 종류가 많아서 너무너무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그러고보니 요즘 젤리도 자주 안 사먹었던 거 같은데 젤리가격도 너무 착해서 구매를 안할수가 없었다. 망고스틴 젤리라니 당장구매해야지!

 

 

 

 

팥빙수 먹어줘야지!

 

 

 

 

내가 좋아하는 건어물도 있어서 좋네!! 옆동네에서 발견한 무인결제 시스템의 메고지고는 자주갈줄알았는데 한번가고 안가게 되었는데 가까웠음 진짜 떡과 건어물 많이 사먹었을 거 같다.

 

 

 

 

꾀돌이 밭두렁 기억 나시는가? 요즘도 나오다니!

 

 

 

 

무인매장이라 CCTV를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었다.

 

 

 

 

더운 여름엔 캔음료도 자주 사먹을 듯하다.

 

 

 

 

산책하다 자주 발견하게되는 무인결제시스템 매장을 보면서 느끼지만 편하기도 하고 매장 관리만 잘되면 오히려 무인 매장만 찾아다닐 거 같기도 하다.

 

 

 

 

정직한 한국사람들을 보면 신기한 시스템이기도 하다.

 

 

 

 

요렇게 3개 구매완료

 

 

 

 

동네에 생겨서 정말로 너무 만족스럽다!

 

 

 

Credit

글. 이정윤

사진. 이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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