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코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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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린 아카페라 심플리 디카페인과 함께 구룡산 등산하고 기후위기 환경보고 캠페인 제안 공모전 의견내기
캠페인 좋아하고 의견내는 건 더 좋아하고Words by antyoon 최근에 만보걷기로 모았던 캐시 사용처가 스타벅스 텀블러 였기에 자연스럽게 다양한 텀블러 경험을 모아 최종적으로 정착한 템이 스테인레스 텀블러가 되었거든요. 플라스틱 재질의 텀블러는 어느정도 사용기한이 되면 교체를 해줘야하고 유리 텀블러는 아이스를 마실때 주변에 물방울이 맺혀서 그거 닦아내는 게 은근히 신경쓰이고 금방녹기 때문에 둘다 만족감도 있는 반면 어쩔수없는 불편함도 있었거든요. 두번째 스테인레스 텀블러를 사용하면서 확신의 정착템이 된거죠. 텀블러의 기본인 음료를 차갑게 뜨겁게 오랫동안 마실 수 있고 잘만 관리하면 몇년은 사용할 수 있어서 한번 구매할때 플라스틱이나 유리보단 높은 가격대이지만 확실한 값어치를 한다라고 생각합니다. 그..
2024.08.06 -
무언가 열심히 하기위해 하는 등산(용오름다리 구룡산 국수봉 등산코스)
덥다고 기운 없을 땐 역시 운동이다!Words by antyoon 너무 더워서 기운이 없어서 만사 귀찮을 때는 일단 하기 싫은 거 먼저 해치우면 그다음 거는 알아서 찾아오잖아요? 진짜 침대에 누워있는 내 꼴이 보기 싫을 때 일단 세수하고 옷 갈아입고 구룡산으로 달려갑니다. 그러면 땀 한번 쭈욱 빼고 머릿속을 정리하고 집에 오면 뭐든 할 수 있을 거 같거든요. 독서는 일단 책을 펴기만 하면 반은 성공이고, 운동은 일단 나가기만 하면 성공이라는 말이 정말로 맞는 거 같더라고요. 막상 나가서 운동하고 돌아오면 굉장히 뿌듯하고 좋거든요. 하루 중 가장 불편하고 하기 싫은 거 먼저 하면 그다음은 알아서 따라온다. 김영철 님의 명언이에요. 사진찍는 것도 이제 귀찮은 구룡산 국수봉 등산길 화요일엔 개암약수터 산스장..
2024.07.31 -
[하이킹]구룡산정상306m 국수봉284m 달터근린공원 양재천 서초구립양재도서관 애플워치 하이킹 이동경로맵 3시간 10.15KM 16,000걸음
연속3일째 등산 이제서야 할만하다!Words by antyoon 3일째 등산하는 것보다 밤새 잠을 제대로 못자서 피곤한 상태로 구룡산으로 향했다. 시작하는 몸의 컨디션이 좋지않으니 오늘은 딱 구룡산정상과 국수봉만 갔다와야지란 생각으로 등산을 시작했다. 집을 나설때 애플워치 운동앱 실외걷기를 시작하고 걷는데 등산은 확실히 운동이라 하이킹을 처음으로 시도해봤다. 역시 3일째가 되니 숨도 덜차고 여유도 생겼다. 구룡산 정상까지 25분이 걸렸다. 첫날 40분정도 걸린거보니 정말로 힘들었나보다 그렇게 구룡산정상을 찍고 바로 국수봉으로 향했다. 전망은 훨씬 시야가 탁트여서 좋다. 국수봉까지는 3분이면 간다. 그렇게 구룡산을 내려와 달터근린공원을 빠르게 지나 양재천 수레국화, 안개초, 양귀비꽃을 보면서 서초구립양재도..
2024.06.05 -
[운동]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시작한 "등산" (구룡산 정상, 대모산 정상, 서울둘레길 코스)
나의 건강상태를 알고 싶다면 등산을 해보자.Words by antyoon 매일의 산책이 지루해 땀 흘리고 운동이 될만한 걸 찾다가 돈이 안 드는 등산을 선택하게 되었다. 동네 근처 검색을 해보니 등산하기에 너무 좋은 산이 있었다. 그렇게 구룡산을 알게 되어 아무 생각 없이 오르게 되었는데 나의 저질 체력을 실감하게 되었다. 그래도 첫 등산인데 오기가 생겨 패닉이 올뻔했지만 이겨내고 무사히 등산을 완료했다. 처음이 무섭지 두 번째는 무섭지 않아 다른 경로를 검색해 보니 대모산이라는 등산코스도 알게 되어 나름 코스를 짜서 움직여 보았다. 그렇게 대모산, 구룡산, 국수봉까지 동네에서 갈 수 있는 정상코스를 다 찍고 나만의 등산코스를 짜보기 시작했다. 나만의 코스를 만들고 실행에 옮기기까지 꽤 시간이 걸렸다. ..
2024.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