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천맛집(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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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사주기 좋은 양재천 도화재 퓨전한식 레스토랑, 메종플레장, 떼르드카페
모든 메뉴가 만족스럽습니다Words by antyoon 메종플레장 구경왔다가 1층에 위치한 도화재를 보고 나중에 약속있으면 여기로 와야지 생각하고 있던 곳이였어요. 고맙다는 인사를 할 친구에게 밥을 사기위해 추석연휴 동안에 문연곳을 찾다가 도화재가 다행이도 18일에 문을 열어서 예약을 하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저녁식사라 가볍게 와인도 함께하면 좋았겠지만 둘다 금주라 간단히 식사만 마쳤습니다. 전복들기름메밀국수와 우삼겹들깨파스타를 주문했어요. 그래도 심심하니 복숭아매실에이드도 주문을 했습니다. 음료를 3잔이나 마시고 왔더니 화장실 방문이 잦은날이였어요. 요렇게 주문을 마치고 기다렸습니다. 선풍기를 얼굴에 쐬고 잤더니 목이 아파서 음료를 마시는데 따끔하더라구요. 요거 별미더라구요. ..
2024.09.19 -
양재천 카페 보아즈 브런치 메뉴 주문하니까 음료가 무료!
급할땐 역시 카페 보아즈Words by antyoon 이제 좀 지겨워서 새로운 브런치 카페를 가볼까? 하다가도 막상 생각나는 곳이 없어서 카페 보아즈만 찾게 되는 거 같아요. 일단 공간이 넓고 음식맛도 괜찮고, 베이커리도 아주 맛있거든요. 그래서 항상 새로운곳을 갈망하다가도 결국 돌고 돌아 카페보아즈를 가게됩니다. 오늘은 그동안 안 먹어본 메뉴중에 목살샐러드를 주문해봤어요. 기본 샐러드를 아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라 목살로 주문을 해봤습니다. 미팅과 브런치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려는데 일하면서 먹을 베이커리도 고르라고해서 신나게 베이글과 크룽지를 골라봤습니다. 간만에 밤샘작업까지는 아니고 새벽까지 작업하느라 졸려죽는줄 알았지만 그래도 오전까지 잠을 자서 개운하게 미팅하러 나갔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만보..
2024.08.19 -
양재천 브런치 풀몬티 영국 가정식 건강한 메뉴 콜키지 인원당 5,000원
후무스+토마토스프+치킨 티카 마살라Words by antyoon 평소에도 건강식 좋아하거나 체중관리를 위해 식단에 신경을 쓰는 분들이라면 싫어할 이유가 하나도 없을 만한 곳이에요. 평소 자주발길이 가는 곳에 위치한 식당이 아니라 우연히 지나가다가 본 적은 있지만 들어가 본 적은 없었던 풀몬티라는 식당이에요. 맛집검색을 통해서 알게 된 것도 아니라 매거진 "보그"에서 발견하고 곧장 방문한 곳이거든요. 메뉴도 영국 가정식이라니 독특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하더라고요. 영국에서는 버거앱랍스터만 맛있게 먹고 왔던 기억이 강렬하게 남아있어서 가정식이 무척 흥미롭게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주말에 예약도 안 하고 방문을 했는데, 제가 일찍 방문하게 되어 예약을 걸어놓고 주변 산책을 하다가 자리가 나서 방문하게 되었어요...
2024.07.24 -
[맛집]양재천 삼거리고기집 곱창전골 최애집 회식 모임 장소로도 탁월하다
가장 애정하는 양재천 맛집이다.Words by antyoon 평소 외식을 즐기는 스타일도 아니고 배달음식을 먹지도 않아서 친구나 가족들이 놀러오면 양재동에 데려갈 맛집이 딱하고 떠오르지않아 미안한 마음이 들때가 있는데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삼거리고기집은 무조건 데려가거나 추천하고본다. 나의 최애메뉴는 곱창전골이다. 그래도 나름 꽤 오랫동안 다닌 맛집이라 나는 못알아 보지만 내 친구는 알아보신다. 친구나 놀러와야 삼거리고기집 곱창전골을 먹기에 그사이에 발걸음이 없었다가 간만에 양재천에 놀러온 동생과 가게되었다. 항상 대자같은 중자를 주문하는데 가격이 36,000원이었는데 41,000원으로 올라있었다. 요즘 물가를 생각하면 그럴만도 가격이 올라서 그런가 양이 늘었다는 착각도 들었는데 그것은 아니였다. 우리의..
2024.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