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천카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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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천 카페거리 카페모호 드디어 방문해 봅니다.
드립커피 일랑일랑Words by antyoon 전부터 카페모호를 지날때마다 한번은 방문해 보고 싶었는데 바로 옆카페인 보아즈만 가게되어서 드디어 방문을 하게되었어요. 역시나 추석연휴인데도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살짝 사람이 많다보니 조용한 대화는 힘들었어요. 그점빼고는 아주 힙했습니다. 첫 카페에 방문하면 무조건 시그니처 메뉴를 주문해 보는 편인데, 드립커피 일랑이랑이 보이길래 따뜻하게 주문해봤어요. 친구는 모호크림커피를 주문했습니다. 마주앉는 형태가 아니라 대화나누기에도 좋더라구요. 지하1층은 혼자서 방문해 작은 전시도 보고 했는데 카페는 혼자 오기 살짝 어색하더라구요. 드디어 친구와 한시간의 시간이 생겨서 방문하게 되었어요. 손님이 정말로 많았어요 커피가 너무 예쁜잔에 나오니 기..
2024.09.19 -
에이리셉션 A RECEPTION 양재천 카페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카페라떼
아껴둔 카페거든요.Words by antyoon 양재천 산책을 하면서 눈여겨둔 가보고 싶은 곳이 꽤 이제 쌓여있거든요. 이곳은 동생이 놀러왔을때 우면산 등산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모닝커피를 하고싶은 곳으로 점찍어 뒀는데, 조카들이 함께 동행하게 되어서 카페를 들리지 못했거든요. 은근히 카페는 혼자 가기 싫더라구요. 뭔가 카페를 맘껏 즐기지 못한다랄까요? 그래서 누군가 양재천에 놀러왔을때 점찍어둔 카페를 방문하곤 합니다. 아! 그리고 기안84가 양재천 가까이 이사를 왔다는 소식이 들려서 너무 기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그가 과천에서 멀리 여의도로 이사갈까봐 아쉬운 마음이 컸거든요. 이제 진짜 산책할때 마주칠수도 있겠구나! 그래 양재천이 좋단다!! 주말이라 그런지 평일보단 확실히 사람이 많더라구요. 요기는..
2024.08.31 -
양재천 카페 보아즈 브런치 메뉴 주문하니까 음료가 무료!
급할땐 역시 카페 보아즈Words by antyoon 이제 좀 지겨워서 새로운 브런치 카페를 가볼까? 하다가도 막상 생각나는 곳이 없어서 카페 보아즈만 찾게 되는 거 같아요. 일단 공간이 넓고 음식맛도 괜찮고, 베이커리도 아주 맛있거든요. 그래서 항상 새로운곳을 갈망하다가도 결국 돌고 돌아 카페보아즈를 가게됩니다. 오늘은 그동안 안 먹어본 메뉴중에 목살샐러드를 주문해봤어요. 기본 샐러드를 아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라 목살로 주문을 해봤습니다. 미팅과 브런치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려는데 일하면서 먹을 베이커리도 고르라고해서 신나게 베이글과 크룽지를 골라봤습니다. 간만에 밤샘작업까지는 아니고 새벽까지 작업하느라 졸려죽는줄 알았지만 그래도 오전까지 잠을 자서 개운하게 미팅하러 나갔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만보..
2024.08.19 -
양재천 무료전시 I LOVE SUMMER 일러스트레이터 이미미 at. 8883아트스튜디오
겨울보단 여름이 좋지만Words by antyoon 추위를 더 잘타는 타입이라 겨울보단 여름이 더 좋아야하는 건 맞는데 굉장히 무기력해지고 몸이 축축 늘어지는 건 어쩔수가 없네요. 거기다 등산을 시작해서 그런지 땀샘이 터져서 조금만 움직여도 몸 여기저기서 아주 땀이 미친듯이 흐르거든요. 어디 치장하고 나가기가 어려울 정도에요! 이거 좋은건가? 나쁜건가? 몸에 나쁜 분비물이 나가는 거 같은 착각이 들게도 하는데 말이죠. 무튼 간만에 외출을 위해 메이크업을 하고 양재역으로 가던중 발견한 카페 BBBE 앞에 여름 일러스트가 눈길을 잡더라구요. 선베드위에 누워 스마트폰을 하는 그림을 보는데 아~ 나도 당장 저기 누워있고 싶더라구요. 선베드위에 맘편히 누워있던 적은 신기하게도 두바이 여행때 여행 첫날 밤늦게 도착..
2024.08.02 -
강남구 개포동 양재천 카페 에이치픽스 PEEK 디저트카페
피크티라미수 케이크 먹으러 왔다!Words by antyoon 양재천 산책을 하다가 발견한 곳인데, 누구 놀러오면 같이 와야지 하고 아껴뒀던 곳이거든요. 2~3층 전시공간은 혼자서 방문한적있는데 1층 카페는 혼자가기 싫더라구요. 그래서 누가 양재천으로 놀러온다하면 첫번째로 공유하는 곳이에요. 항상 양재천 보아즈만 가다가 드디어 PEEK를 와보게 되었네요. 뭔가 디자인 감각적으로 뛰어난 곳이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디자인북도 판매하고 근처 디자이너들이 노트북들고와서 작업하기 좋아보이더라구요. 나도 디자이너지만 난 블로그하러 가야지! I니까 안쪽으로 앉았어요! 에어컨이 너무 빵빵해서 너무 추웠습니다. 양재천 뷰는 아니지만 그래도 식물이 보이니까! 먼저 도착해서 라떼를 주문했어요! 디자인북이 진..
2024.07.19 -
[맛집]양재천 카페 보아즈 BOAZ 매콤했던 알리오올리오, 치즈떡볶이, 연어샐러드
만두를 먹으러 왔지만 아쉽게도 만두는 없었고Words by antyoon 과천에서 재미나게 놀고 양재로 넘어와 저녁을 간단하게 먹기로했다. 조카들의 입맛이 한식을 좋아해서 카페 보아즈 2층에서 만두와 칼국수를 먹었던 기억을 살려 곧장 택시를 잡아 양재천 카페 보아즈에 왔다. 아직 브레이크타임이라 3분정도 기다렸던거 같다. 만두는 주문할 수 없냐고 물으니 잠시 했던거고 지금은 안한다는 소식을 듣고 "아~ 어쩌지.." 싶었다. 근처 딱히 갈만한 식당도 없어서 그냥 파스타와 샐러드를 먹기로했다. 전에 샐러드 메뉴를 주문해서 먹은 적이 있는데 다양한 채소가 들어가 있어서 만족스러웠었다. 조카들이 먹을 수 있는 알리오올리오를 주문하고, 그날따라 비도오고해서 떡볶이가 먹고 싶었는데 메뉴에 있어서 치즈 떡볶이를 주문..
2024.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