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여행✈️ 팟퐁 야시장(Patpong Night Market) 1일 1망고밥

2024. 3. 13. 14:4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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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망고밥

By Jeong-Yoon Lee

 

수완나품 공항에 9시쯤 도착하고 호텔에 도착해 짐을 풀고 나니 11시가 넘어서 갈 곳이 마땅히 없어 팟퐁 야시장에 가기로 했어요. 팟퐁야시장도 곧 문을 닫을 시간이라서 마감 중인 곳이 많았어요. 제일 처음 망고 밥이 보여서 80바트를 주고 구매했어요. 열심히 요리하는 남자분이 보여서 여기서 다들 1메뉴씩 주문을 했어요. 저는 크림치킨똠양 120바트주고 주문했어요. 수박쥬스(땡모반)도 50바트주고 사다 주셔서 시원하게 마셨어요. 땡모반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마셨네요. 1일 1땡모반 할 줄 알았는데 망고밥도 1일 1망고밥하고 싶었는데 이후로 못 먹어서 아쉬웠어요. 빠른 식사를 끝내고 택시를 타기 위해 시장을 걸어 나오는데 방콕이구나! 했습니다.

 

 

입맛에 안 맞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의 입맛에 너무 맞거든요! 1일 1망고밥 가능합니다. 망고가 특히 너무 맛있어요.

 

 

이렇게 80바트라니 매일 먹을 수 있다.

 

 

위에 꽂힌 수박 맛은 별로였지만 주스 자체는 너무 맛있었어요! 사다 주셔서 처음이자 마지막 땡모반 맛을 봤네요

 

 

포크바질 100바트인데 이 메뉴가 가장 맛있고 인기가 좋으니 무조건 드세요.

 

 

밥과 함께 먹는 메뉴였는데 160바트였던거 같아요. 메뉴명이 태국어로만 적혀있었던 거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크림치킨똠양 120바트 그랩으로 주문하면 가장 많이 보는 비주얼이 이거였구나 싶었어요. 태국은 정말로 모든 음식이 너무 맛있습니다.

 

Credit

글. 이정윤

사진. 이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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