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아이유가 공항에서 자꾸만 쓰고나오는 로우클래식 모자(LC 볼캡) 연블루 로고 화이트 티셔츠

모자가 하나씩 늘어나면서

Words by antyoon

 

갑자기 로우클래식 모자로 검색이 되길래 무슨 일인가? 싶었더니 공항에서 아이유가 자주 착용하고 나오더라고요. Lc만 보고 로우클래식이라는 브랜드명까지는 모르는지 LC캡이라고 검색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로우클래식은 이명신 디자이너가 만든 브랜드로 저는 온스타일러 활동 시 더 깊게 알았던 패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었던 프로젝트런웨이에서 알게 되었어요. 그 당시 도전슈퍼모델도 정말 많이 좋아했습니다. 해외 프로그램을 한국버전으로도 만들어줘서 좋아하는 패션을 아주 흥미롭게 즐겼던 거 같아요.

 

로우클래식은 아주 깔끔한 분위기의 브랜드에요. 군더더기가 없는 느낌이랄까? 기본 화이트 티셔츠를 아무거나 막 입었다가 제대로 된 기본 화이트 티셔츠를 하나하나 구매하다가 로우클래식 로고가 작게 들어간 티셔츠를 골라 구매하게 되었어요. 그러면서 볼캡도 함께 구매하게 되었답니다. 제주도 여행을 앞두고 있어서 공항 갈 때 새 옷으로 기분 좋게 가려고 했거든요.

 

 

로고도 정말 깔끔하죠? 이명신 디자이너님도 프로그램 나올 당시 그런 느낌이셨던 거 같아요. 아직도 선명하진 않지만 기억에 남아있어요. 막 엄청 따라하면서 좋아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가로수길이나 로우클래식 매장이 보이면 반갑게 봤던 거 같아요.

 

 

 

 

박스도 아주 깔쌈한 디자인에 모자와 티셔츠가 함께 동봉되어서 배송이 되었습니다. 둘다 화이트라 때타지 않고 잘 입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본 화이트 티셔츠는 평소에 그냥 막 입는 용으로 어차피 안에 안보이게 입는 경우가 많아서 아무거나 막 입었는데 이제는 화이트 티셔츠도 제대로 입고 싶어서 하나둘 사다 보니 로우클래식 화이트 셔츠까지 구매하게 되었네요.

 

 

 

 

모자는 이미 블랙만 두개째였던가? 그래서 화이트 컬러를 과감하게 구매하게 되었어요. 올화이트를 살까? 하다가 네이비랑 섞인 이 모자를 구매하게 되었네요.

 

 

 

 

박스에 마무리 스티커도 느낌있어 느낌 있다.

 

 

 

 

제주도에서도 혼자 산책할 때 꼭 쓰고 나가서 아주 유용하게 자외선 차단 한 거 같아요.

 

 

 

 

티셔츠랑 아주 깔맞춤으로 자주 스타일링 하고 있어요. 티셔츠는 부들부들한 소재라서 좋더라고요.

 

 

 

 

청바지에 그냥 흰 티에 아주 가볍게 스타일링하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