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갈때마다 가는 로빙화 갈때마다 새롭게 좋다

2024. 7. 18. 18:20서초사는 이정윤

728x90
반응형

모든 것에 정성이 느껴지는 곳

Words by antyoon

 

제주도 남가원에 갈때마다 모든 짐을 내려놓고, 여행 첫날의 시작과 마무리를 위해 방문하는 곳이에요. 남가원하고도 가까워서 하나로마트 장보기를 하고 들러도 좋더라구요. 로빙화에 방문할때는 식사를 하고 가는 경우가 많아서 간단히 커피나 맥주를 마시러 갑니다. 하지만 로빙화 메뉴가 다 너무 맛있기 때문에 웬만하면 빈속으로 방문하시는 것도 좋겠다라는 생각이에요. 특히 겨울에 방문해서 겨울메뉴를 주문해서먹는게 로빙화 인테리어와도 어울리고 좋더라구요. 그냥 그 자체가 크리스마스거든요!

 

 

로빙화도 항상 저녁에만 방문해서 낮풍경을 모르겠네요..

 

 

 

 

맥주랑 수제버거 먹으면 정말 꿀맛이겠다!

 

 

 

 

갈때마다 입구는 다르게 디자인되니 지금은 또 다른 모습일거에요!

 

 

 

 

손수 그림그리고 적어서 보여주는 메뉴들이라 아주 정감이 가요

 

 

 

 

곳곳에 적혀있는 멘트들 구경하는 재미도 있어요

 

 

 

 

2층의 풍경은 그림과 함께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방문하는게 가장 따숩고 로빙화와 어울려서 좋아요

 

 

 

 

제대로 기분타면 몇십만원치 먹을 수 있을 거 같아요 ㅋㅋㅋ

 

 

 

 

밥을 먹고 왔기에 간단한 음료만 마시고 갑니다!

 

 

 

 

따스함이 느껴지는 마음들이에요

 

 

 

 

바깥도 궁금해서 올라가 보기로

 

 

 

 

여기 낮에 꼭 와봐야겠구나 했습니다. 앞쪽 뷰를 못보고 오니 항상 아쉽더라구요 ㅋㅋㅋㅋ

 

 

 

 

제주도 서귀포 남원쪽에 가시면 로빙화 꼭 들러보세요!

 

 

 

Credit

글. 이정윤

사진. 이정윤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