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펫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체크인 15시 반려견과 함께하는 홍천여행

2024. 9. 8. 22:01무조건 예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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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이 반겨주는 행복한 하루

Words by antyoon

 

저는 반려견을 키우지 않아서 그런지 반려견이 주는 일상의 행복감에 대해선 잘 모르거든요. 고작 1박 2일이였지만 강아지 3마리와 함께하는 일상이 순간순간 행복하더라구요. 일단 나를 너무 반겨주니까 귀여워 환장하겠더라구요. 내가 딱히 해준것도 없는데 내 옆에 와있고 걸어갈때마다 따라와주니 사랑스럽더라구요. 그런 반려견과 함께 갈수있는 여행장소에 반려견을 위한 숙소라니 맞춤 숙소라 너무너무 쾌적하고 좋더라구요. 소노펫 클럽앤리조트 비발디파크에 다녀왔는데 처음엔 오션월드 일정까지 같이 짰는데 날씨도 춥고 친구가 다리가 아파서 결국에 호캉스 분위기로 머물다가 오게되었습니다.

 

 

저희가 묵은 룸은 골드 스위트에요. 가장 큰 침실이에요.

 

 

 

 

침실옆에 화장실이 있구요. 안쪽에 샤워공간도 있습니다. 어메니티는 샴푸, 컨디셔너, 바디로션 이렇게 있었어요. 치약은 없으니 챙겨오시구요.

 

 

 

 

제가 묵은 방인데 여기도 침대는 있었습니다.

 

 

 

 

USB 충전기가 2개 있으니까 USB 케이블 챙겨 오세요. 단점은 콘센트가 없어서 불편하다는 점

 

 

 

 

다같이 둘러앉아 티비볼수있는 공간인데 거실겸 주방에 있는데 여기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테라스도 있으니 강아지들 바람쐬기 좋더라구요.

 

 

 

 

펫을 위한 숙소이다보니 물건들이 안에 들어가있는 점이 좋더라구요. 깔끔 그 자체입니다.

 

 

 

 

코인도 주는데 쓸모없었다는

 

 

 

 

기본 세팅값이에요. ㅋㅋ 강아지 냄새가 나서 그런지 가까이 가긴 하더라구요.

 

 

 

 

화장실은 2개였는데 샤워공간엔 이렇게 어메니티가 있습니다. 향도 좋고 사용감도 괜찮았대요. 친구가ㅋㅋ

 

 

 

 

침대없는 침실이에요. 옷장에 이불이 가득 있습니다.

 

 

 

 

파우더룸 드라이기와 각티슈, 화장지, 수건정도

 

 

 

 

비누는 요거에요. 손씻기 좋더라구요.

 

 

 

 

룸투어 끝나고 내 사진찍기

 

 

 

 

저희 405호 뷰였습니다.

 

 

 

 

숨겨있으니까 찾는 재미가 있떠라구여. ㅋㅋㅋ 문여니까 식기들이 나왔어요.

 

 

 

 

일행 기다리면서 드립백 커피 내려마시고 사진찍고, 수다떨고

 

 

 

 

나는 그냥 쓰러져 자고싶은데

 

 

 

 

일행이 왔어요. ㅋㅋㅋ 강아지 두마리와 함께

 

 

 

 

우리의 수다를 들으며 슬슬 잠드는 하키

 

 

 

 

아침에 이리 반겨주니 너무 귀여운것

 

 

 

 

티는 가져온거고 커피는 있던 드립백 마신거에요.

 

 

 

 

집갈때 슬리퍼 챙기는 거 아시죠?

 

 

 

 

오전에 비가와서 우중충했던게 살짝 아쉬웠어요

 

 

 

 

다음날은 그래도 맑음

 

 

 

 

전날 장봐옴 냉동피자 맛있게 먹고 체크아웃

 

 

 

 

귀여운 댕댕이들

 

 

 

 

잘 묵었다 갑니다!

 

 

 

Credit

글. 이정윤

사진. 이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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