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 틴트를 바른 후부터 립스틱으로 돌아가지 못했다
새롭게 시도해 볼 립 틴트 브랜드 3개 By Jeong-Yoon Lee 저의 생일날이 되면 다들 짜기라도 한 듯 립스틱 선물을 줍니다. 트레이드마크가 된 레드 립을 여전히 고집하는 중이에요. 아무래도 백발의 할머니가 되어도 레드 립을 고집하지 않을까 합니다. 립 제품은 다양하게 존재하지만 저는 온리 립스틱만 사용했었어요. 립스틱의 답답한 점이라면 하루 종일 덧발라줘야 한다는 부분이에요. 물만 마셔도 립 컬러가 컵에 묻어 나오니 다시 발라줘야 하거든요. 그리고 혹시나 머리카락이 바람에 날려 얼굴에 번짐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저는 무엇보다 입술 각질이 심하게 일어나 립스틱이 좋으면서도 불편하기도 했거든요. 블로그 리뷰를 위해 부드러운 발림성의 립글로스를 다양하게 테스트해 봤는데 초반엔 입..
2024.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