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역🪩 성공의 비결(향수 취향) 디올 퓨어 쁘와종(Christian Dior Pure Poison Eau de parfum spray)
Éphémère 일시적이고 덧없으며 순간적인 By Jeong-Yoon Lee 아는 약사님에게 받은 미니어처 “디올 퓨어 쁘와종”이였어요. 향을 맡자마자 반하게 되어 2007년부터 꾸준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전엔 향수를 많이 사용해 본 경험이 없어서 비교할 대상도 없긴 했지만 이후로 이 향수가 저의 최애가 될 줄은 꿈에도 몰랐던 거 같아요. 그러고 보니 나의 첫 향수가 뭐였는지에 대한 기억이나 기록도 없어서 아쉽긴 하네요! 그렇게 미니어처를 다 사용하고 30ml를 먼저 구매하고 50ml를 구매하고 100ml에 정착하게 되었어요. 디올에 들어가 퓨어 쁘와종 리뷰를 읽어보니 20년째 사용하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역시 나만 반한 게 아니었어! “향 좋다! 너랑 잘 어울린다” 무엇보다 디올 퓨어 쁘와종을 사랑..
2024.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