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2. 15. 13:27ㆍ쇼핑
매일 마시는 아이스커피
By Jeong-Yoon Lee
내 인생에 술과 음료수는 통제가 가능하지만 커피만큼은 끓기도 줄이기도 어렵다는 걸 깨닫게 되었어요. 그렇다면 커피를 덜 건강한 방법으로 즐겨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인스턴트커피는 최대한 안 마시고 싶지만 빠르고 손쉽게 커피 충전을 하기 좋아 G7 인스턴트커피는 항시 대기 중이긴 합니다.(끊으려고 했지만 실패) G7 인스턴트커피는 핸드드립으로도 커피에 대한 갈증이 해결되지 않을 때만 마시려고 합니다.
쇼핑에 있어 카테고리별로 한 곳에서만 몰아서 돈을 쓰기 때문에 SSG 새벽 배송으로 구매하기 좋은 피코크 분쇄 원두를 번갈아 가면서 구매해 마셔보고 있어요. 앞서서 구매했던 “에티오피아 예르가체프지투 500g 분쇄” 커피는 산미 느껴져 따뜻하게 마실 경우가 좀 더 만족스러웠어요. 이번에 새로 구매한 산미가 덜한 “콜롬비아 안티오키아 수프리모 500g 분쇄” 커피는 확실히 맛의 진한 무게감이 느껴져서 아이스 핸드드립 커피로 아주 만족하며 마시고 있어요.
만족하면 사용 중인 베트남 커피 드리퍼
확실히 프렌치 프레소보다 사용감에 있어 좋은 만족감을 느끼고 있는 베트남 커피 드리퍼 커피핀이에요. 사용하기도 간편하고 커피를 추출할 때 기분이 좋거든요. 내리는 동안 기다리는 시간도 좋더라고요. 커피를 뜸 들이고 천천히 떨어지는 커피를 보면서 커피에 대한 흥분감을 가라앉히게 되더라고요.
생미쉘 그란데초코갈라떼
커피를 달달하게 마시기 시작하면 습관이 굳어져서 그걸 떨쳐내는 게 쉽지 않더라고요. 달달한 라떼로 마시지 않으면 커피를 안 마신 느낌까지 들 정도라 커피의 짝꿍으로 초콜릿이 함유된 비스킷을 집에 사두고 있어요. 특히 책을 읽을 때 어마어마하게 생각나는 달달함이거든요. 그나마 아이스로 마실 때는 달달한 초콜릿이 생각나지 않지만 따뜻하게 마실 때는 함께하면 좋더라고요. 그래서 1+1 행사로 구매해 본 생미쉘 그란데초코갈라떼 150g입니다. 피코크에서 구매해 본 초콜릿 과자는 대체적으로 전부 만족하고 있어요.
Credit
글. 이정윤
사진. 이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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