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2. 19. 20:03ㆍ쇼핑
새로운 걷기 미션
By Jeong-Yoon Lee
매일 만보를 하기 때문에 이런 만보하면 마일리지 쌓을 수 있는 앱 너무 환영하거든요. 캐시워크와 토스만보기는 제 삶의 일부가 되어버렸기 때문에 매일매일 쌓은 캐시로 다음에 뭐 하지? 란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거든요. 다른 쇼핑은 모르겠고 야핏무브로 쌓은 마일리지로 교보문고 기프트 교환권을 받자는 목표가 생겼어요. 은근히 한 달에 한 번씩 책값이 꾸준하게 나가고 있거든요. 그렇기에 책값을 절감해 줄 수 있는 길이라면 환영입니다. 토스로 모은 포인트도 대부분 교보문고 결제할 때 적용하기 때문에 팔 벌려 환영하는 야핏무브 마일리지 쌓기예요. 나 왜? 이제서야 발견한 거니! 캐시워크 하다가 광고 보고 알게 되었는데 광고가 날 잘 낚았다.
토스 빽바당 아메리카노
일상이 바쁜 사람들에겐 은근히 하기 힘든 미션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너무 쉬운 상태라 3번째 고양이로부터 간식을 받았어요. 3월 31일까지이니 한 번 더 가능할 거 같네요. 미션 하면서 상품페이지 디자인 보는 재미와 상품 보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과거 상품페이지 디자인 작업했던 회상까지 하게 되고 요즘엔 이런 식으로 작업하는구나를 느끼면서 미션마다 재미나게 보고 있습니다. 가장 열 일하는 앱 중 하나가 토스이기 때문에 살짝 무섭기도 합니다. 너무 내 삶을 바꿔놨어.
야핏무브 마일리지
어김없이 만보 미션을 하고 있는데 새로운 만보 미션이 보이길래 바로 설치했어요. 어차피 매일 하는 만보인데 쌓는 김에 더 많은 혜택을 누리면 좋으니! 그리고 이게 은근히 광고가 된다는 걸 눈치챘기 때문에 만보하면서 마일리지를 쌓을 때마다 보게 되는 광고들을 무시 못 하거든요. 이미 만보 시장이 열렸기 때문에 광고도 잘 붙는 거 같아요. 앱 여기저기를 보다가 저의 종착지는 교보문고 기프트권이다!라고 확신했어요. 나에겐 야핏무브로 교보문고 기프트권 받자 오예~ 이미 교보문고 장바구니에 책이 많이 쌓여 있기에 열심히 마일리지 모아야겠다.
Credit
글. 이정윤
사진. 이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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