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2. 8. 09:03ㆍ쇼핑
운동은 땀이 나야죠!
By Jeong-Yoon Lee
운동이라 하면 몸에서 땀이 흘러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날씨가 춥다고 밖에서 만 보 이상하기가 녹록지 않아 집에서 홈트를 하려고 하는데 자꾸만 "적당히" 하는 느낌이 드는 거예요. 운동효과가 전혀 없구나!라고 느껴서 헬스를 굉장히 열심히 하던 시절을 떠올리다 보니 아령을 들고 러닝머신 했던 순간이 떠올라 바로 아령을 구매했어요. 그 당시 0.5부터 시작해 2kg까지는 들어가면서 러닝머신을 40분 이상씩 했었어요. 정말 팔이 후들거리고 땀으로 온몸을 샤워하든 흘렸거든요! 러닝머신도 사고 싶다!! 그렇게 땀을 흠뻑 흘리고 나면 기분이 참 좋거든요. 일단 1kg으로 시작하고 서서히 올려보는 걸로.
땀 흘리고 시간이 지나면 끈적이는 네오프렌 재질
헬스장에서 운동할 때 아령 재질에 대해서 고민해 본 적이 있어서 리뷰에서 읽었던 "끈적거린다"가 신경 쓰이더라고요. 저도 한창 운동할 때 아령을 잡으면 끈적임이 느껴지는 아령이 있었는데 딱 이 재질 "네오프렌"이거든요. 직접 구매해 보니 역시나 그 끈적였던 재질이더라고요. 그래도 내 땀으로 끈적일 테니 괜찮겠지. 그때는 청결적인 부분에서도 피하게 되었거든요. 아마 이 부분을 거슬려 했던 분들은 눈치채실 거라고 생각해요. 다음엔 반들반들한 소재로 1kg 생각보다 안 무겁네요! 1.5kg로 시작해도 좋을 거 같아요. 팔이 좀 후들후들해야 아~ 운동했구나 하거든요!
1KG 사이즈
무게를 직접 들어보지 않으니 내가 들었던 무게감을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손으로 쥐어진 리뷰가 필요했는데 찾아봤는데 안 보여서 참고하시라고 찍어봤습니다. 저도 처음엔 1kg으로 했었는데 점점 2kg으로 올라갔던 거 같아요. 3kg는 너무 무리였던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손에서 살짝 고무 냄새 같은 것이 납니다.
Credit
글. 이정윤
사진. 이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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