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피링크 Tapo 스마트전구 1년 사용기 가장 만족하는 타이머 기능

2024. 4. 23. 17:11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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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캄한 밤 화장실 갈 때 좋습니다

By Jeong-Yoon Lee

 

작년에 어쩌다 보라색 수집가가 되면서 보라색 포식스먼스 퍼조명을 구매하게 되었어요. 딱히 조명이 필요 없었는데 그냥 구매했습니다. 전구는 함께 배송되지 않아서 동네 마트에서 구매해 꼈다가 너무 밝은 톤이라 바로 온라인 검색해서 "티피링크 Tapo L530E 스마트 멀티컬러 전구 LED 조명 E26소켓"을 구매하게 되었어요. 블루투스로 연결해서 사용하는 것인데 일단 연결하는데 시행착오가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연결된 후에는 업그레이드도 되고 정말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컬러를 마음대로 바꿀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장점인데요. 사용하다 보면 컬러는 결국 한 톤으로 사용하게 되더라고요. 1년 넘게 사용하면서 최근 들어 한번 사용했다가 정말 자주 사용하고 있는 타이머 기능이에요.

자동 모드 편집

°자동 조정 : 새벽부터 황혼까지 자연광에 맞게 색온도를 자동으로 조정하여 아침과 실내 사용에 이상적입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 집안 모든 조명을 끄고 Tapo 스마트 전구에서 자동 모드 편집에서 자동 조정으로 설정해놓습니다. 그럼 명도 5%로 맞춰지더라고요. 그럼 아주 작은 빛만 남아있어서 포근한 분위기에서 잠들기 딱 좋더라고요. 주변 밝기에 따라서 알아서 자동 조정되니 가끔 낮에도 켜두면 알아서 명도 조절을 해주더라고요.

타이머

1시간부터 23시간까지 분도 1분부터 59분까지 설정이 가능해서 본인이 설정하고 싶은 시간에 맞춰서 시간을 조정하시면 됩니다. 타이머는 장치를 켜는 것과 끄는 것 2가지로 설정이 가능해요. 켜는 건 사용한 적 없지만 출근하시는 분들은 알림과 함께 설정해놓으면 정말 좋을 거 같네요. 대신 켜는 것과 끄는 걸 동시에 적용할 순 없으니 그것이 살짝 아쉽네요. 전 1시간으로 장치를 끔으로 해놓고 잠자리에 듭니다. 폰을 하다가도 조명이 꺼지면 어머나 벌써 1시간이 지났네! 빨리 자야겠다 하고 폰을 내려놓게 되더라고요.

 

 

잠들기 전 조명부터 설정해 놓는 것이 점점 루틴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여러모로 침대에 누워서 스마트폰으로 조명 켰다 껐다 하니까 너무 편리하고 좋더라고요. 불 끄러 가기 정말 귀찮잖아요. 그리고 밤에 자다가 깨서 화장실 갈 때 너무 컴컴하면 조심스러운데 자동 조정하면 적당한 빛만 주니까 확 밝아지지도 않아서 좋습니다.

 

 

집에서 형광등보단 조명만 켜두고 사는 편인데 스마트폰으로 조절이 가능한 퍼조명을 자주 이용하게 되더라고요. 일광전구 스노우맨은 불 끄고 켜고 하러 가야 하니까 귀찮기도 하고 빛 조절이 안되어서 밤에 잘 때는 너무 밝게 느껴지거든요. 아무쪼록 포식스먼스 퍼조명과 스마트 멀티컬러 전구랑 정말 찰떡입니다.

 

 

퍼조명 자체가 보라색이라서 세트 느낌 나라고 보라색을 두 번째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거 같아요. 영화 볼 때 분위기에 따라 컬러 설정해도 재밌더라고요.

 

조명 컬러 바꾸는 거 말고는 딱히 사용해 본 적 없다가 타이머를 알게 되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요즘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어요.

 

 

딱 1시간 설정해놓으면 스마트폰 더 하지 마라 이 느낌도 강조되는 거 같고 좋아요. 처음에 블루투스 연결할 때만 좀 까탈스럽고 연결된 뒤로는 너무 잘 사용하고 있어요.

 

Credit

글. 이정윤

사진. 이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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