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빈칸 최장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엘레멘트컴퍼니 대표님 : )

2023. 8. 8. 16:59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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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번째 독서기록


일상의 빈칸을 그대로 두거나 빼곡히 채우거나, 빼곡히 채운 쪽을 더 좋아하는 편이긴 하지만 : ) 일상을 쌓다 보면 나의 시선과 생각으로 정리되는 부분들이 있다. 그런 부분은 대체적으로 메모장에 적어놨다가 블로그에 툭툭 던져놓는다. 그렇게 모인 생각들이 하나의 큰 개념이 되기도 한다. 그러고 보면 나는 내 식대로 새롭게 정리하는 걸 좋아한다. 나의 방식대로 정리하기 위해 필요한 건 세상을 굉장히 관심 있게 살아야 한다는 점이다. 이 시대에 맞는 새로운 발전과 질문을 던질 수 있는 성숙한 사고를 하고 싶다. 이런 책을 읽다가 나도 모르게 울컥하는 부분들이 있다. 나의 일상이 별거 아닌 거 같다가도 한 단계 한 단계 빌드업해 나가는 과정이구나! 이미 대단하다고 느끼는 분들도 자신의 카리스마를 키우기 위해 이렇게나 파이팅 넘치게 사시는구나! 오늘도 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치어리더가 되어본다! 이번 달 정말 몸 상태가 좋지 않았는데 빨리 읽고 싶은 마음에 출퇴근길 버스에서 즐겁게 읽은 나 기대 이상으로 훌륭하다. 매 순간 진심을 다하면 후회는 없는 법. (6월 7일 북토크 가고 싶었는데... 또로록)

 

 

꺄악~ ㅠㅠ 실제로 2018년에 사인받을때 감동이 다시 밀러오는 순간이였어요!

 

 

 

 

정말 저 소리질러!ㅋㅋ 너무너무 기분이 좋아가지고 하늘로 솟아 오를뻔 했어요! 이 봉투 못버려 나..ㅋㅋㅋ

 

 

 

 

그렇게 난 기획자의 습관 두권을 소장하게 되었다! ㅋㅋ

 

 

 

 

3번째 책도 읽을거에요! 존재를 알고는 있었으나 아마 이책 저책에 밀려서ㅋㅋ

 

 

 

 

그렇게 출퇴근길에 버스에서 술술 읽어버렸다!

 

 

 

 

버스에서 책을 읽을때는 연필로 밑줄을 긋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어 집에서 다시한번 책을 봤다!

 

 

 

 

칸트도 다시 읽어보고 싶어져서 내가 읽었던 부분만 다시 읽어보며 끗

 

 

 

 

출근하는 버스에서 읽을 정도로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고 사진도 많다ㅋ 그래서 정말 쉽게 읽을 수 있으니~ 다른 가치를 인정하고 서로의 빈틈을 채울 줄 아는 자들을 위하여-! 상대의 상상을 위해 내 빈틈음 내어줄 수 있는 자들에게 축복을!(흑 감동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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